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르 제국 (문단 편집) == 소개 == [[파일:external/web.ccpgamescdn.com/Ama940X705.jpg]] [[MMORPG]] 《[[EVE Online]]》에 등장하는 세력 중 하나. 이브의 거주가능한 [[태양계]]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제국]], 신정일치의 종교국가. 아마르의 [[황제]]는 최고 종교지도자이자 통치자로 직계 후계가문 다섯 중 선출되며, 임플란트와 생명연장 기술로 최소 500년동안 생존한다. 하지만 특유의 관료주의적 제도 때문에 황제가 그다지 힘을 쓰지 못하며, 실상은 다섯 후계가문이 실권을 가지고 제국을 분할하여 통치중이다. 철저한 신분제 사회로, 노예제가 합법이며[* 이를 반영해서 Slave 아이템을 들고 게이트를 넘어도 아마르 땅에서는 아무 제재를 받지 않는다.][* 노예제가 합법인 것은 다른 인간들을 노예로 삼아 그들에게 신의 말씀을 전도해야 한다는 종교적인 교리와 귀족 계층인 홀더(Holder)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이다.] 귀족과 일반 시민 사이에는 어마어마한 부와 권력의 차이가 존재한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깊은 부패와 관료제의 폐해 역시 뿌리가 깊으며, 수도 행성의 퇴폐적 분위기에는 갈란테 대사마저도 혀를 내두를 정도. 지구와 이브 세계를 연결하던 웜홀이 붕괴하여 이브의 문명이 원시 상태로 돌아간 가운데, 최초로 문명을 재건하고 워프기술을 재발견한 민족이 바로 아마르인이다.[* 사실 워프 항법에 필요한 이론적인 기반을 레이저 무기를 개발하다 얻었다는 점에서 그 호전성을 엿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제국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면서 마주치는 인류 종족을 족족 노예로 만들었다. 노예제도는 아직도 남아있어서 다른 민족과 관계가 그다지 좋지 않다[* 다만, 제도 자체는 존속되고 있다지만 일단 보유중이던 노예들은 한번 해방시킨 적이 있다.]. 갈란테 연방은 이를 무자비하게 까대고 있으며[* 갈란테의 유명 연예인을 납치해다가 황태자의 노예로 쓴 사건 등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노예로 있다가 독립한 민마타 공화국과는 원수지간이다. 반면 호전적인데다 갈란테와 관계가 특히 좋지 않은 칼다리 연방과는 사실상의 동맹관계. 조브인과의 전쟁에서 패한 틈을 타 민마타인들이 반란을 일으켜 독립했다. 이후 공격적 성향을 줄이고 무력사용을 자제하고 있지만, 아직 이브 국가들 중에서 가장 강대한 세력임에는 틀림없다. YC 110년(2008년 Quantum Rise 확장팩) 콩코드 본부를 박살내고 나타난 고대 민마타 부족 장로의 연합함대의 침공에 핀치에 몰렸으나, 사망한 줄로 알려진 사룸 가문의 황제 후계자 '자밀 사룸'이 고대 지구의 무기를 비밀리에 입수하였고, 민마타 장로회의 타이탄 함대를 한방에 격침시킴으로서 전황을 뒤집었다. 그 후 전 황제 헤이데란 5세가 물러나고 자밀 사룸은 아마르 여황제 자리에 즉위, 현재 민마타 측과 전면전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 급작스런 드리프터 습격으로 타이탄에 타고 있던 자밀 사룸 1세가 서거하였다고 한다. 아마르 특유의 황위계승식을 통해 카티즈 1세라는 여제가 황권을 위임받았다. 전 제국 중 가장 숫자로는 가장 많은 함선을 보유하고 있으나, 상당수가 노화된 함선이다.[* 실제로 일부 함선의 경우 설정상 기초 설계는 수 세기 이전에 이루어졌다.] 그러나 강력한 화력, 그리고 강력한 장갑이라는 기본에 충실한 설계사상은 그 숫자와 더불어 아마르 제국 함대를 이브 은하계 최강의 세력으로 규정하게 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